정산중학교(교장 김미숙)는 지난 9월 7일 학교 체육관에서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2026학년도 2학기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전문 강사들의 지도 아래 ‘충남 드림 패럴림픽’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대표적인 장애인 스포츠 종목인 시각장애인 스포츠 ‘골볼’과 뇌병변장애인 스포츠 ‘보치아’의 규칙을 배우고 직접 조별 경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안대를 쓰고 방울 소리에 의지해 경기를 해보니 장애인 선수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되었고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하은 특수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장애인 스포츠를 체험하며 땀 흘리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우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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