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김홍열)이 2학기를 맞아 지난 10일 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펼쳤다.이번 점검은 청양군을 비롯해 청양경찰서, 청양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관계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점검반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편의점, 일반음식점, 노래연습장, PC방 등 청소년들의 출입이 잦은 업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합동점검반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행위를 비롯해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시간 준수 여부 ▲거리 내 불법 청소년 유해 광고물 배포 및 게시 행위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위반 사항 적발 위주의 단속을 지양하고,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며 법적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등 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병행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독려했다.군 관계자는“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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